
지난주 4월 17일 2번째 상담이 들어가고, 4월19일부터 본격적인 학원생활을 시작했습니다.
그리고 오늘 3번째 상담이 있어서 오후 1시반에 갔습니다.
상담 내용은 크게 없었습니다.
구직촉진수당 이란걸 신청하고, 그거에 대해서 알려주고 또 어떻게 신청하는지 등 여러가지 알려주셨습니다.
학원은 사실상 1주일도 채 안다녀서 학원에 대해서 특별히 상담할것이 없었습니다.
이 전 글에도 적혀있지만 총 300만원을 6번으로 나눠서 받는 형식인데
자동으로 기간이 되면 들어오질 않습니다.
오로지 본인 스스로가 신청을 해야지만 받을 수 있으며, 신청을 안할시 못받습니다.
그러나 신청기간이 다가오면 담당자 분께서 따로 연락이 온다 하셨고 보통은 5일전에 미리 연락 준다고 합니다.
담당자분이 말씀하길 '적어도 신청을 못해서 못받는 분은 없다' 라고 하셨는데
하긴... 50만원이 큰 돈은 맞으니 그걸 누가 귀찮아서 신청을 미룰까요.
적는거랑 설명듣는게 꽤나 있었고 상담시간은 30분만에 끝났습니다.
애초에 학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온거라 저도 빨리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오래 상담을 못할예정 이였습니다.
앞으로 직접적인 상담은 한달에 한 번 있고, 중간에 전화로 잘 하고있는지 안부겸 전화 주신다고 합니다.
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
적어도 저는 이 돈을 받는 만큼 후회없는 시도는 하고 있다고 생각 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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